새집 증후군

글쓴이 seojiwoo0707 날짜

화학2 수업 시간에 배운 분자간 상호작용 단원에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해볼 수 있는 분자들은 어떠한 종류의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이를 조사하던 중 새집 증후군의 원인이라고 불리는 여러 가지 분자들을 조사해 보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물질들의 위험성, 새집증후군의 해결방안 등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새집 증후군이란,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용어이며, 이러한 오염물질이 건물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에 축적되면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물질에는 폼알데하이드, 이산화질소, 라돈, 퓨란 등이 있는데 나는 이중에서 이산화 질소를 중점적으로 조사해 보았다.

이산화 질소는 질소 산화물 중 하나로, 질소 원자 하나 당 두 개의 산소가 결합 된 NO2의 분자식 가진다. 또한 상온에서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기체이며 특이한 자극성 냄새가 난다.

이산화 질소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는 내연 기관의 연소 과정 중에 발생하고, 집 밖 환경에서는 자동차 등의 동력 기관에서 발생한다. 실내에서는 담배의 연소 과정,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전열 기구(난로 등), 취사용 프로판가스, 나무, 석탄, 기름 등 난방 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이산화 질소는 흡입에 의한 독성이 신체에 가장 큰 문제를 끼친다. 이는 호흡할 때 인체 안으로 침입해서 폐포까지 깊이 도달한 후,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 능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흡입에 의한 독성 반응이 피부와 점막에 큰 자극을 주면서 메트 헤모글로빈을 형성해 호흡기와 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산화 질소는 농도에 따라서도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다르다. 농도가 0.12ppm일 때, 자극적인 이산화 질소의 독한 냄새로 노출된 상태를 파악 가능하지만, 코의 점막에 입자가 붙게 되어 후각이 마비될 수 있다. 농도가 25ppm이면, 흉부가 따갑고 아프며, 눈과 코 등에 점막에서 자극 증상이 나타난다. 농도가 50 ppm이상이면 폐 부종 및 폐 질환, 호흡곤란, 기침, 가래 증상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새집증후군에 의해 발생하는 이산화 질소는 다행히 0.20ppm을 넘지 않기 때문에 위 와 같은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이산화질소는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산화 질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선 첫 번째는 후드를 가동하는 것이다. 후드는 주방 조리기구 위에 설치된 환기장치이자 주방 가전인데, 이를 가동하면 내부의 모터가 움직이면서 유해 가스와 미세먼지, 냄새 등을 집 밖으로 배출해 준다. 두 번째로 주방 공기청정기를 이용할 수 있다. 주방 공기청정기는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주방에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냄새와 기름 성분의 유증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므로 이산화 질소도 또한 잘 처리할 수 있다.

카테고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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